방탄소년단 유엔연설, 랩몬스터 김남준 "나 자신을 사랑하자"

방탄소년단의 유엔연설은 박수를 받으면서 검은 수트를 입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마이크 앞에서 서면서 시작되었다. 랩몬스터(김남준)가 인사를 하면서 7분 가량의 연설이 시작되었다. 랩몬스터는 자신의 이름을 먼저 말하면서 방탄소년단의 프로젝트 "Love Myself" 캠페 에 대해 말하면서 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나 자신에대한 사랑부터라고 말한다. 



방탄소년단이 오늘 유엔 연설을 통해 전세계의 청소년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진한 감동을 줄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앨범을 시작하면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해왔다. 청소년들은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들으며 자신의 고민을 다시 생각해보고, 그 음악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말한 유엔 연설 내용을 통해서도 그들은 청소년들이 자신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통해서 조금씩 자신을 사랑하기를 응원하고 있다. 그러면서 랩몬스터가 계속 강조한 단어는 "Love Myself" 였다. 자신의 생각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말하면서 랩몬스터는 이 연설을 듣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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