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인터밀란 중계, 손흥민의 선발출전이 예상된다.

토트넘과 인터밀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토트넘과 인터밀란의 18/19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토트넘과 인터밀란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9일 새벽 1시 55분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토트넘 인터밀란 중계는 SPOTV2, SPOTV NOW를 통해서 진행된다. 토트넘과 인터밀란은 같은조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과 같은 조에 속해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인터밀란과의 원정경기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EPL 리그 경기에서 왓포드와 리버풀에게 연패를 당하면서 토트넘의 분위기는 다운된 상태이다. 


리버풀전에서 돌아온 손흥민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더해서 주전 멤버인 요리스 골키퍼와 델레 알리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기 때문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승리가 절실한데 한정적인 선수 자원으로 경기를 잘 풀어 나가야 한다. 이 가운데 리버풀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복귀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 일 수 밖에 없다. 손흥민은 리버풀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서 경기장 내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면서 좋은 컨디션임을 입증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인터밀란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발출전이 유력해보인다. 


현재 이탈리아 산시로에 훈련중인 토트넘은 인터밀란과의 경기를 대비해서 3-5-2의 전술을 준비하는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예상하는 토트넘의 베스트11에 손흥민이 포함되어 있어서 이번 토트넘 인터밀란 경기를 기다리는 한국 해외축구팬들, 그리고 토트넘 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이다. 팀 내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하고 그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서 이번 주말 리그 경기에서도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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