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송 박소담, 초인종 노래 북미 "기생충" 인기와 함께 큰 관심

박소담이 알려주는 "제시카 송" 영상이 현재 미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미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 "기생충"의 인기와 더불어서 "NEON" 이라는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의 트위터 계정에 제시카 송의 주인공 배우 박소담이 알려주는 제시카 송을 부른 동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박소담은 영화 속 대사를 천천히 읆어주면서 제시카 송(초인종 노래)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알려주느는데, 부잣집에 "위장 취업"을 하러가기전 최종적으로 연습을 했던 그 대사이다. "제시가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코, 과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 의 단어가 영어로 번역되어 자막으로 나와 있었다. "Jessica, Only Child, Illinois, Chicago, Classmate Kim Jin-mo, He's your cousin." 

 

NEON on Twitter

“Knock like you own the place. #Parasite star Park So Dam teaches us the Jessica Jingle, now available to download at https://t.co/uN1olvIz56. https://t.co/4FNHS76o0S”

twitter.com

현재 제시카 송(초인종 노래)는 그 대사가 적힌 티셔츠까지 나왔을 정도로 큰 인기, 유행을 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하나의 밈(meme)으로 작용해서 앞으로도 제시카 송, 제시카 징글 (제시카 벨소리)를 노래하는 이들이 미국 내에서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아 질 것 같다. 현재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한 외국어 영화로 등극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와 함께 기생충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현재 기생충과 함께 거론되는 상은 바로 "오스카 작품상" 이다. 많은 미국 내 언론들에서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오를 것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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