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 연애의 맛3 커플 탄생 정준 김유지 나이는?

정준 김유지,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두 출연자가 실제 연인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정준과 김유지의 모습이 발각되면서 정준 김유지 두 사람의 열애설 기사가 먼저 등장했고 이어서 정준 측과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서 실제로 연인 사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정준과 김유지의 나이는 각각 정준은 41세, 김유지는 28세이다.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정준과 김유지는 시작하는 연인으로 사랑을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정준의 연인 김유지는 MBC '역도요정 김복주'로 데뷔한 신인 연기자다. 연애의 맛 출연 당시에도 정준과 김유지 사이에는 알게 모르게 달달하고 실제 연인관계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 장면이 많았는데 실제 연인관계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작은 충격을 주고 있다.

정준과 김유지는 연애의 맛 첫 만남부터 뜨거웠다. 물론 정준 쪽이 일방적으로 거침없는 감정표현을 하면서 일부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알아가는 남녀의 모습이라기보다는 정준 쪽이 일방적으로 다가가고 여자 쪽에서는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애의 맛 시즌3 촬영 도중 김유지는 정준의 거침없는 애정표현이 방송용, 비지니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괴로워했고, 이에 정준은 촬영을 접고 김유지를 달랠정도로 진심 어린 모습으로 방송에 임했고 진심으로 김유지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의 우려와는 달리 그 진심이 통한 것일까 방송 외적으로 따로 만나면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김유지와 정준이 연인관계를 시작한 것이고, 이번처럼 쇼핑몰에서 사진이 찍혀도 다른 사람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도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좋은 모습을 아름다운 연인 관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 항상 정준 김유지의 연애의 맛 클립에는 정준의 과도한 스킨쉽을 시적하는 이들이 많았는데 이번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 확정 기사에는 무슨 의견을 써내려갔을지 궁금하다. 아무튼,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애의 맛에는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에 이은 세번째 실제 커플로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보여줄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