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흰) 박혜원 불후의명곡, 박혜원 나이, HYNN(흰) 예명 뜻

가수 박혜원, 또는 예명을 사용하는 HYNN(흰)이 불후의명곡에 다시 한 번 더 등장한다. 박혜원은 엄청난 가창력을 뽑내면서 인터넷에서는 이미 화제가 된 가수인데, 최근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서 많은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 가수 박혜원의 나이는 1998년생으로 올해 22살이다. 그녀가 처음 얼굴을 알린 것은 슈퍼스타K 2016에 등장하면서 그 당시에도 좋은 가창력을 칭찬받았다. 박혜원은 에일리의 Higher 노래를 경연곡으로 준비해서 가수 에일리 앞에서 원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원곡 가수 에일리로부터 가창력 칭찬을 받은 적 있다. 

박혜원은 슈퍼스타K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우승에는 실패했다. 슈퍼스타K 이후 박혜원은 2년 뒤 뉴오더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그리고 올해 3월 발표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노래가 대박을 치면서 박혜원이라는 이름이 그리고 HYNN이라는 이름이 사람들 사이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대박이 난 것은 아니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서 자신의 노래와 여러가지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노래의 가창력에 사람들이 감탄하면서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정말 좋은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이기에 언제 뜨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박혜원은 정말 열심히 버스킹도 하고 자신의 노래도 홍보하면서 자신의 노래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발판을 스스로 만들었다.

박혜원은 11월 9일 방송된 불후의명곡 작곡가 박근태 편에 출연해서 신인가수 흰 HYNN 박혜원을 소개했다. 가요계가 주목하는 대형 신인이라는 소개로 박혜원을 소개했던 불후의명곡 첫 출연에서 박혜원은 자신이 꿈꾸던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힌 적 있다. 박혜원은 박근태 작곡가편에서 "백지영선생님의 <사랑안해>" 를 준비했다. 백지영을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정말 신인가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지난 박근태 편에 이어서 박혜원은 오늘 방송되는 유열편에 재출연한다. 

HYNN(흰) 박혜원의 예명 뜻은 박혜원이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HYNN(흰)은 박혜원이 '한강' 작가의 작품 "흰"을 읽던 중 글귀 중에 "내가 더럽혀 지더라도 오직 너에게만 흰 것만을 줄게" 라는 문장에서 감명을 받아서 자신도 흰색의 도화지 같은 노래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예명을 HYNN(흰)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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