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제성, 황제성 부인 박초은 등장 앞으로 더 주목 받을 듯

나혼자산다 성훈 편에 성훈의 절친한 형 황제성이 등장했다. 황제성 집에 방문한 성훈은 황제성 아들 황수현과 부인 박초은을 만날 수 있었다. 황제성 부인 박초은은 황제성과 함께 MBC 코미디 동기로 같은 코너에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서 부부의 인연이까지 이어진 것 같다. 나혼자산다에 황제성과 황제성 부인 박초은이 등장하자 많은 이들은 그녀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황제성 부인 박초은은 결혼 이후에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지만, 가끔씩 황제성이 출연하고 있는 플레이어 프로그램에 등장한 적 있다. 플레이어 프로그램에 황제성 부인으로 등장해서 여러번 웃음을 준 적 있다. 이번에는 나혼자산다에 등장해서 황제성과 성훈의 개그를 받아주는 역할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카시트를 받고 싶었던 그 소원을 이뤄서 다음번에는 그 카시트를 이용해서 아들 수현이와 함께 황제성 부부가 성훈이네 놀러가기로 약속을 했다. 

황제성이 플레이어에 출연 중에 박초은이 등장하면 제발 나오지 좀 말라고 말릴 정도였는데,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 박초은으로 등장하는 황제성의 부인은 앞으로 나혼자산다는 물론이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