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알리 출산 후 복귀,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도 출연

불후의 명곡 작곡가 장욱조 편에 오랜만에 불후의명곡에 복귀하는 알리 그리고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를 비롯해서 백청강, 흰, 김경훈, 육중완밴드가 참여한다. 알리는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에 버금 하는 기록을 갖고 있는 여자 최다 우승 타이틀 보유자로 불후의 명곡 하면 그녀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런 알리는 출산으로 인해서 잠시 불후의 명곡을 떠났는데, 출산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불후의 명곡을 찾아온 것이다. 

지난해 5월 알리는 결혼 후 결혼식 당일 임신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9월에는 출산소식을 알리면서 자신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무대에서 알리를 보는 것은 그것도 불후의 명곡에서 알리를 보는 것은 9개월 만이다. 

그리고 알리와 함께 불후의 명곡 작곡가 장욱조 편에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도 출연을 한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이따금씩 불후의명곡에 출연해서 정말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고는 했는데, 이번 작곡가 장욱조 편에서도 그런 모습을 또다시 재현할지 이 둘의 무대가 기대가 된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무대에 오르면 부인 박애리는 고운 한복을 입고 노래를 하고 팝핀현준은 춤을 추면서 무대를 꾸미는데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개가 만나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최고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알리 그리고 화려함과 단아함이 만나서 최고의 조화를 이루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무대까지 이번 작곡가 장욱조 편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일 것 같다. 또 이번 불후의명곡 편이 주목받는 이유는 위에 언급한 최고의 출연진들이 등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번에 전설로 등장하는 인물이 가수 김건모의 장인이기 때문이다.

장욱조는 1967년 가수로 데뷔 후에 1969년에는 작곡가로 데뷔해서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조용필의 상처, 나훈아의 꽃당신, 윤시내의 하얀밤등 여러 히트곡들을 만들어내면서 전설이 되었다. 70~80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기억되는 인물이 오늘 불후의 명곡에 등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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