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2020 AFC U-23 챔피언십 득점왕 노린다.


2020 AFC U-23 4강전 한국 호주의 경기를 앞둔 시점에서 한국의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조규성은 이번 대회에서 현재 2골로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는 페이스이다. 조규성 위로는 3골을 넣은 선수가 4명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펼쳐질 2경기에서 조규성의 득점에 따라서 충분히 득점왕을 노려봄직하다고 생각한다.


조규성은 지난 시즌 FC안양에서 프로무대 데뷔를 했는데, 14골을 넣으면서 득점 순위 3위로 한시즌을 마무리했다. 또한 최종 시상식에서는 K리그2 시즌 베스트11에 포함되면서 왜 이선수가 FC안양에서 한 시즌만에 K리그1 우승팀 전북 현대로 이적했는지 알려주었다.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조규성인데,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주전 경쟁에서 오세훈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득점왕에 도전하는 조규성이 오늘 호주전에 이어서 사우디 아라비아 혹은 우즈벡과의 경기에서도 꼭 득점에 성공하길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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