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씨야 남규리 나이, 남규리 씨야 탈퇴 이유는?

오늘 방영될 슈가맨3 방송에서 그룹 씨야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고가 나오고 있고 추측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해체이후 9년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돌아오는 씨야, 그리고 그 중에서도 탈퇴 후 다시 씨야의 남규리로 돌아오는 가수이자 배우 남규리에 주목이 된다. 남규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남규리 나이는 매번 화제가 되는데 올해 36세 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를 갖고 있다.

씨야 남규리는 리드 보컬이자 리더로 씨야의 간판 멤버였다. 많은 방송 활동을 통해서 씨야를 홍보했고, 씨야 남규리로 알려지기 보다는 남규리 자체가 많이 유명세를 얻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남규리의 씨야 탈퇴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이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남규리의 씨야 탈퇴 이유는 무엇일까? 남규리는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로 인해서 씨야가 소한 소속사에서 탈퇴 할 수 밖에 없었다. 향후에는 합의를 통해서 원만한 해결을 했지만 남규리가 돌아 갈 수 있는 씨야는 없었다. 

당시 코어엔터테인먼트의 김광수 대표는 남규리와 씨야 재합류에 대해서 두 번 이야기 했는데 양측의 입장차이를 좁힐 수 없었고, 이미 남규리를 대체 할 멤버를 선별했기 때문에 남규리가 들어올 수 있는 자리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 기사가 나오고 2년 뒤 2011년 씨야는 해체를 진행했고, 코어엔터테인먼트에서는 씨야보다 걸그룹 "티아라"에 집중했다. 마지막 씨야의 굿바이 앨범에는 남규리가 합류해서 마무리를 진행했다.

이후에 남규리는 개인 앨범 솔로 활동을 통해서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혹은 영화의 OST 작업에 참여했다. 그리고 배우 남규리로 활동을 전향해서 다양한 드라마에서 남규리를 찾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에서 각각 전수영, 미키 역할로 주연배우 남규리로 출연했다. 

씨야 탈퇴 이후 씨야 남규리의 이색적인 기록은 "철권" 이다. 지난 2015년에는 철권계의 1인자 [무릎]선수와 이벤트 경기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