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황신혜 출연, 거침없는 입담의 황신혜 나이는?

어제 방송된 "수미네 반찬" 에서는 게스트로 황신혜가 출연했다. 과거 황신혜가 이혼 후 힘든 시절 김수미의 수미네 반찬을 먹으면서 그 어려움을 극복한 황신혜라는데, 오늘 방송에서 다시 만난 수미표 반찬에 또 한번 반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황신혜는 그 당시 김수미의 집에서 먹고 자며 생활했다는 것을 털어놓으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럼 황신혜의 현재 나이는 몇살일까? 1963년생으로 올해 만 55세인 황신혜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황신혜는 오늘 김수미의 메인 요리 "병어조림"을 만들 때 옆에서 보조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김수미의 칭찬을 들었다. 김수미는 과거보다 황신혜의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황신혜는 이에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자 요리학원을 지속적으로 다니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황신혜의 오늘 활약상은 요리가 아니였다. 김수미의 반찬 만들기 과정이 끝난 뒤, 셰프들이 김수미를 따라서 음식을 만들고 이에 대한 평가를 김수미와 함께 황신혜에게 받았는데, 황신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솔직한 맛 표현을 보여주었다. 대부분 황신혜의 입맛에 패스를 받지 못했지만, 최현석 셰프의 떡 잡채를 맛본 황신혜는 이 음식만큼은 김수미보다 최현석 셰프가 잘하는 것 같고 맛있다면서 김수미에게도 거침없는 직구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