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칼치기 블랙박스 영상에 無선처 요구


배우 박해미가 남편 황민의 음주운전 블랙박스 영상 속 '칼치기' 장면을 보고 경찰에 無선처를 요구했다는 점이 전해지고 있다. 박해미는 남편 황민의 음주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속 담긴 운전 영상에 크게 충격을 받고 화가 났다면서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합당한 처벌이 있다면 그 처벌을 꼭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해미는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사망자들의 빈소를 방문했고, 경찰측에 남편을 선처 없이 조사해달라는 의견을 전달한 것을 말했다. 네티즌들은 박해미의 결단력에 찬사를 보내지만 여전히 남편 때문에 박해미가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왜 음주운전과 이번 사고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박해미를 이때다 싶어서 물고 늘어져서 악플을 달고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박해미는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던 뮤지컬 "오! 캐롤" 에서 하차하고 당분간은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이번 사건에 대해 집중할 것 같다. 왜 모든 기사에서 박해미의 이름을 대문으로 쓰고 남편 황민의 이름은 황씨 라고 쓰는 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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