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폭행 혐의 남자친구 폭행 경찰 출동까지 소속사는?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남자친구 폭행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경찰들이 오늘 새벽 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접수내용을 듣고 출동한 경찰은 구하라의 남자친구 헤어디자이너 A씨가 구하라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폭행이 일어났다는 것인데, 현재 사건은 마무리되었고 이후 일정을 잡아서 구하라와 그 남자친구를 불러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일단 계속해서 쏟아지는 뉴스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오늘 13일 새벽 강남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구하라에게 남자친구가 폭행당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었고, 경찰이 출동했다는 것이다. 현재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에서는 구하라에게 스케쥴이 없어서 구하라의 일정 및 구하라 관련 소식이 연결되지 않는다고 현재 폭행 혐의 여부를 확인중에 있다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최근 구하라가 수면장애로 병원에 입원한 것도 혹시 남자친구와 연관된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까지 든다. 구하라는 최근 수면 장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지난 6일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는데 오늘의 폭행과 전혀 무관할까? 경찰 발표에 따르면 조사가 진행 중인 것은 아니라고 알려진다. 구하라 소속사에서는 해당 내용이 확인 되는대로 공식적인 입장발표를 해야 될 것 같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