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오정연 우주안 삼각관계, 오정연 우주안이 피해자였네

강타와 오정연, 우주안, 정유미까지 한명의 남자와 3명의 여자가 이상한 일로 엮여있다. 일단 시작은 강타와 우주안의 찜질방 동영상이 우주안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올라오며 시작되었다. 하지만 우주안이 올린 강타와의 동영상은 과거의 일이고, 현재는 헤어진 상태이며 우주안이 실수로 해당 계정에 동영상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작년에 강타와 우주안을 교제를 해왔고 헤어진 뒤 최근 다시 만남을 가졌다는 것이 근본적인 해명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에 글을 쓰면서 강타와 우주안에 대해서 언급을 직간접적으로 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강타와 사귀는, 진지한 만남을 가진 사이였고, 자신이 강타의 집에 갔을 때 강타와 우주안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복격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피해자라고 오정연을 생각하고 "바람녀" 라고 우주안을 생각했던 사람들의 생각은 맞지 않았다. 오히려 피해자는 오정연 + 우주안이었다. 오정연이 폭로한 강타의 행동에 대해서 사람들은 여러가지고 우주안을 비난했는데, 우주안은 이에 대해서 해명의 글을 다시 올리면서 사람들은 이번 사건의 중심에 강타가 있고 그 옆으로 우주안과 오정연이라는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오정연 아나운서가 강타집을 찾아 갔을 때에 우주안은 오정연이 강타의 연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우주안과 오정연은 그 당시 상황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고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상황에 대해서 우주안의 동생까지 언급하면서, 우주안과 오정연은 모두 피해자이며, 비난은 다른 분이 받아야 되야 한다며 강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우주안의 동생은 우주안이 "바람녀"로 남겨지고 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것이 싫어서 오해를 풀고자 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제 실시간 검색어에 오정연, 우주안이 등장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이에 있는 "강타" 본인이 등판해서 이번 일에 대해서 제대로된 해명을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