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만난사이 허재X지석진 경기도 여주의 황토벽돌 공장 노동힐링

허재 지석진과 일로만난사이 "여주 황토벽돌 공장"으로 

 

일로만난사이에 허재와 지석진이 함께 출연해서 유재석과 함께 경기도 여주의 황토벽돌 공장으로 노동힐링을 떠난다.  유재석과 지석진의 경우 오랜 세월 같이 방송을 했기 때문에 일로만났다는 것이 이해가 가는데 허재와 유재석의 인연이 어떤 것일지 궁금해진다. 허재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KBS 해피투게더4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외에 혹시 다른 인연이 있는지 궁금하다. 유재석이 작업반장을 맡고 왕코 형제 허재와 지석진은 유재석과 함께 여주 황토벽돌 공장에서 수제 황토벽돌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첫 작업을 시작했다. 예고편에 공개된 장면만 봐도 허재와 지석진은 처음 느껴보는 노동강도에 휴식을 취하고자 했는데, 유재석은 쉬지 않고 계속 일하면서 허재와 지석진을 압박했다. 

수제로 황토벽돌을 제작하는 장면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일로만난사이 선공개 된 영상 속에서는 역시나 농구대통령 허재를 섭외했기 때문에 허재와 함께 농구공을 이용해 놀면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나왔다. 허재는 역시나 농구 대통령이라는 별명 답게 지금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 움직임과 드리블 그리고 슛을 보여주었다. 반면에 허재와 함께 나온 지석진은 농알못이라는 자막이 딱 맞는 농구를 처음해 본 것 같은 움직임이었다. 

허재는 최근 JTBC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에서 예능늦둥이로 예능계에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영향을 받아서 최근에는 한끼줍쇼, 해피투게더 출연을 진행했다. 또한 배우 박서준과 함께 도미노피자 광고까지 촬영해서 이제는 방송인 허재, 연예인 허재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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