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시언 고막천공 고막이식수술 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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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의 멤버 이시언이 3주만에 다시 스튜디오에 복귀했다. 이시언의 공백이 생겼을 때 "나혼자산다 이시언 하차" 라는 검색까지 양이 늘어났었는데 아무래도 오늘 그 궁금증이 해결 될 것 같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 이시언은 수술 후 일주일 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시언의 인터뷰를 보면, 이시언은 어릴 때 부터 귀가 좋지 않았고, 과거에 드라마 데뷔작품을 촬영할 당시에 귀를 다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시언은 작년 해외 촬영을 위해서 탑승한 비행기 내에서 높은 기압으로 인해서 왼쪽 귀에 고막천공이 발생했다고 한다. 이시언이 수술을 통해서 치료 받은 고막천공은 "고막이 찢어지거나 동그란 형태의 구멍이 생기는 것" 이라고 정의 되어 있었다.
이시언의 말에 따르면 본래 고막은 구멍이 발생해도 본래대로라면 스스로 재생이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시언의 고막은 더 이상 재생이 불가능한 단계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수술을 진행한 것이었다. 고막천공 치료법으로는 이식수술을 진행하고, 귀 주변에 존재하는 지방 혹은 근막, 연골막 등을 이용해 고막이식에 사용한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언은 TV를 켠 뒤 볼륨을 계속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막이식 후 왼쪽 귀에는 끝까지 솜이 차있는 상태로 한쪽 귀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불륨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했다. TV를 보면서 웃기보다는 수술로 인해서 잘 들리지 않아서인지 지속적으로 "멍"을 때리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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