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해서 먹힐까?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의 배달음식 도전기
배달해서 먹힐까? 이번에는 서울로 멤버들이 돌아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해외에서 "현지에서 먹힐까?" 컨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오프의 등장으로 서울에서 "배달해서 먹힐까?"로 제목을 바꿔 다시 등장하는 것이다.
이번 방송은 5월 19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고, 출연진으로는 셰프 샘 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출연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샘 킴 셰프가 출연하는 만큼 가게 이름도 "I AM SAM" 으로 지은 뒤 이탈리아 요리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 같았다.
선공개된 영상들을 보면, 안정환은 파스타, 윤두준은 화덕피자, 정세운은 요리 포장, 샘 킴은 총괄을 맡아서 가게를 운영했다. 그전까지 태국에서는 홍석천을 메인 셰프로, 중국과 미국에서는 이연복을 메인 셰프로 운영되던 현지에서 먹힐까 프로그램이 이번에는 샘킴을 중심으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해진다.
또한 주목이 가는 포인트는 샘킴 셰프가 파스타계의 레전드이지만 배달 경험은 전무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번 배달해서 먹힐까? 컨셉에 샘 킴이 어떤 전략으로 가게를 운영할지 궁금해진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지는 점은 샘킴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과연 샘킴의 이탈리아 요리는 고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궁금하다. 현지에서는 그들이 유명셰프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했는데, 배달 음식 역시도 미리 밝히지 않는다면 이 파스타를 만든이가 샘킴인지, 이 피자를 만든이가 윤두준, 안정환인지 모르기 때문에 음식의 맛으로만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배달해서 먹힐까 프로그램 개요
배달해서 먹힐까?
태국, 중국 그리고 미국을 거쳐
이번에는 한국이다?
현지의 맛, 이젠 내 집으로!
배달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축! 개업!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오프
[배달해서 먹힐까?]
이름도 NO! 얼굴도 NO!
어떠한 정체도 공개하지 않은 채
오로지 파스타와 피자의 ‘맛’ 하나로
진검승부를 펼친다!
국내 최고의 이탈리안 요리 셰프 샘킴이
난생처음 배달에 도전한다!
든든한 맏형이자 공격형 수셰프 안정환,
화덕 앞을 지키는 피자이올로 꿈나무 윤두준,
주방은 물론 고객관리까지 담당하는
만능 막내 정세운!
이들이 함께 펼쳐나가는 도전기이자
오롯이 음식의 ‘맛’만이 무기가 되는
배달 시장 정복기!
치킨, 자장면, 떡볶이가 점령한
배달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과연, 그들의 ‘맛’은... 배달해서 먹힐까?
배달은 신속 정확! 식사는 여유롭게~♥
#배달전문_이탈리안_레스토랑 #아이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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