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런닝맨 출연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홍보

런닝맨에 유명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의 출연이 예고되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 팬들에게 영화 데드풀로 유명세를 올린 배우인데, 지난번에는 복면가왕에도 깜짝 등장하더니 이번에는 다른 컨셉의 예능인 런닝맨에 출연한다는 것이다. 뉴스 기사를 통해서 먼저 알려진 사실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12월 2일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홍보를 위해서 한국에 방문하는데, 내한 중 런닝맨 촬영에 들어가 런닝맨 멤버들과의 콜라보가 성사된다는 것이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일 한국에 방문하면, 런닝맨 녹화도 월요일이기 때문에 내일 바로 라이언 레이놀즈와 런닝맨 그리고 데드풀의 콜라보가 진행될 것 같다. 

런닝맨 출연이 예고 된 헐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김종국과 동일한 1976년생으로 런닝맨에 출연하게 되면 김종국과 동갑이라는 것을 두고 하나의 에피소드가 형성 될 것 같다. 2008년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을 했다가 2011년 이혼 후 지금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2012년 결혼해 현재까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3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우리 한국 팬들에게는 역시나 데드풀로 유명한데, 그 전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에서 자신의 흑역사를 쓴 뒤로 데드풀로 엄청난 성공을 해서 역대급 반전을 만들어 냈다. 다시 라이언 레이놀즈의 한국 방문 목적으로 돌아가보면, 넷플릭스의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홍보차 한국에 방문한다. 넷플릭스에서 12월 13일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 라이언 레이놀즈의 주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영화로, 6명의 억만장자들이 팀을 형성해서 악당들과 맞서 싸우는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