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말레이시아 콘서트 취소, 공항에서 눈물까지

트와이스는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말레이시아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트와이스의 말레이시아 콘서트가 안전상의 문제로 하루를 앞둔 시점에서 급작스럽게 취소 되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발표에 따르면 현지 공연장의 사정상, 안전상의 문제로 부득이 하게 공연 하루를 앞두고 취소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전했다. 트와이스 콘서트장의 시설의 문제로 트와이스는 오늘 공항에 도착해서 한국행 비행기를 탈 수 밖에 없었는데 트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팬들이 찾아왔고 그자리에서 트와이스의 사나와 다현이 말레이시아 팬들을 보고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콘서트장의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되었다.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번 콘서트 취소에 대해서 멤버들이 직접 영상과 글을 올렸다. 아마 말레이시아어로 "미안하다" 라는 표현을 하고 다음에 한국어로 미안해요 하면서 짧은 영상과 함께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공항에서 자신들과 함께 울고 있는 팬클럽 원스들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미안하고 고맙다는 감정을 전했다. 현재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 소식을 보면 콘서트장의 조명시설이 너무 무겁게 설치되어서 구조물이 휘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콘서트 전날이지만 취소를 했다는 것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취소를 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선택이 정말 옳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지의 팬들과 말레이시아로 간 트와이스 멤버들은 아쉽겠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니 이번 콘서트의 취소는 아쉽지만 이렇게 마무리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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