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예비 신부는 "전지적 참견시점 PD"

토요일 밤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PD가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원일은 출연중인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예비 신부의 존재를 밝혔는데, 과거 이연복 셰프와 함께 출연했던 프로그램의 PD였고, 지금은 전지적 참견시점의 PD로 일하고 있다는 점을 알려주었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에 대해서 편스토랑에서 이야기 한 것 외에도 두시의 데이트 라디오에 출연해서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 라면서 예비 신부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한 적 있다. 다가오는 봄에 결혼 예정인 이원일 셰프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 향후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가 언론에 공개되면 더욱 화제를 불러올 것 같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전지적 참견 시점 PD로 일하고 있고, 과거 이연복과 이원일이 같이 출연했던 프로그램도 연출한 것으로 보아, 향후에 요리 프로그램에서 이원일과 예비 신부가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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