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내슈빌 한인 음악 PD 신배호 여자친구 폭행 진실은?

지난해 초 뉴스를 통해 드러난 미국 내슈빌의 유명 한인 음악 프로듀서, 내슈빌 한인 음악 PD 신배호의 양면성이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드러날 것 같다. 지난 2019년 1월 기사를 보면 내슈빌의 한인 음악 PD 신배호가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그 지역사회에서 해당 음악 PD는 유명한 음악 프로듀서로 잘 알려져 있고, 선행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욱 충격을 주었다. 완벽하게 이중적인 삶을 살고 있던 것이다. 대표적으로 불치병 어린이들을 돕는 재단, 아프리카 아이티의 아이들을 위한 앨범 제작등의 선행을 보여주었는데, 그 이면에서는 자신의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체포되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미국 내슈빌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

 

미국 내슈빌 감금폭행 사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방영 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신배호씨의 폭행에 대해서 어떤 내용을 다룰지 궁금하다. 일단 한인 음악 PD 신배호의 폭행 사실에 대해서는 미국 경찰에서 지난 2019년 체포를 했다. 심지어 두 차례나 체포 된 뒤 출소후에 또 다시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해서 또 체포되었다. 2019년 1월에 뉴스가 나왔는데, 2019년 4월에 또 체포 기사가 나왔고, 불법 감금 및 가중폭행 혐의로 체포했다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다. 

신배호씨는 얼굴을 변기안에 집어넣고 변기 뚜껑으로 얼굴을 내리치고, 청소기로 폭행을 하고, 청소기 줄로 목을 조르고, 옷을 벗기고 끌고다니며 때린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적혀있었다. 유명 CCM 프로듀서, 제이슨 므라즈, 케이시머스그레이브스 등 유명한 가수들의 앨범에도 참여한 그는 왜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에 나온 감옥에서도 밖을 통제했다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더욱 놀라운 것은 몇차례의 폭행 그리고 신배호씨의 체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신배호씨의 여자친구는 다시 신배호씨에게 돌아갔다고 한다. 여기에 가해자 측에서는 신배호씨의 여자친구가 영주권을 노린 자작극이라는 주장까지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돌아간 것인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할 진술서에 그 내용이 들어가 있을지, 혹시 라일락 다섯송이 개구리 두마리 이런 암호같은 문장이 신씨의 여자친구를 조종하는 문장같은 것일지 방송 내용이 궁금해진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도 피해자가 진술한 법정 증언 육성에서는 폭행을 다했다고 진술을 했는데, 이어서는 진술을 번복했다.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도 그런 행동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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