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유재석 이효리 혼성그룹 섭외 도전, 이효리 나이는?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이 또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놀면뭐하니에서 준비하는 새로운 여름 프로젝트는 혼성 댄스 그룹이다. 그동안 댄스가 메말라있던 가요계에 유재석이 그의 댄스 DNA를 살려서 흥이 넘치는 여름 댄스곡을 발표하는 것이 첫 과제이다. 일단 위에 놀면뭐하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유재석과 이효리의 사진부터 분위기가 댄스이다. 

유재석은 자신을 도와줄 혼성 그룹의 다른 멤버들을 섭외하기 위해서 나섰는데, 놀면뭐하니 선공개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공개 된 첫 후보는 가수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과거 핑클의 리더이자 솔로 가수 이효리로도 TOP의 위치까지 올라갔던 인물이다. 그런 그녀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이효리가 놀면뭐하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번 유재석의 다른 부캐 "라섹"이 유산슬 라면을 선보일 때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놀면뭐하니에 출연해서 라섹의 유산슬라면을 대접받고 하나의 에피소드를 만든 적이 있다. 

실제 지난해 가요차트를 보면 차트 10위권 중 대부분이 발라드 노래였던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었다.
소비자들은 댄스곡을 원하는데, 차트에는 댄스곡이 없는 이상한 현상에 주목 김태호 PD는 이 니즈를 확실히 이용하고자 유산슬과 함께 다른 가수를 섭외해서 올 여름을 강타할 댄스 그룹을 만들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