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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후속 영화 <반도> 포스터 공개, 2020년 여름 개봉 예정

인포-뉴엘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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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의 후속작 소식이 들려온다. 부산행 그 후 4년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제목은 <반도> 이다. 한반도가 부산행 이후에 좀비들의 소굴이 된 것을 드러내는 제목인데 기존에 부산행에 나왔던 배우들은 이번 영화에서 아쉽게도 찾아 볼 수 없다.  영화 반도 설명에도 영화 부산행과는 별개의 스토리로 진행된다고 한다. 

반도, PENINSULA, 이번 영화에는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지난 부산행에 나왔던 그리고 좀비들로 부터 생존했던 생존자들의 재등장을 기대했지만 영화 반도에서 그들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폐허가 된 부산 땅에 강동원이 도착해서 부산에 있는 생존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생존자들 구출해내는 미션을 수행한다고 한다. 

부산행의 감독 그리고 이번 반도의 감독 연상호 감독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배우 강동원과 이정현이 나온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반도의 개봉일자를 기다리는 영화 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2020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기존의 개봉을 앞둔 영화들도 개봉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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