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지혜, 이지혜는 강은비 181818원 축의금 논란 주인공 아니다.

아는형님에 가수 이지혜가 아는 언니들로 등장한다. 그런데 이지혜에 등장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점은 다름아닌 강은비의 181818원 축의금이다. 어디서 시작 된지 그리고 그 출발이 어디인지도 모르는 루머로 인해서 이지혜가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까?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181818원의 축의금을 보낸 지인이 이지혜라는 뜬금없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때 아닌 해명글을 올렸고, 이지혜의 남편 역시도 이번 일에 대해서 언급을 할 정도였다. 

일단 강은비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BJ 활동을 낮게 본 인물로 이지혜라는 사람을 언급한 적도 없고, 이지혜라고 유추 할 수 있을만한 힌트를 준 적도 없다. 네티즌들이 관심법으로 이지혜 아닐까? 근거 없는 추측을 한 뒤 이지혜를 비난하기 시작했다. 혹시 그들이 주목한 포인트는 강은비가 언급한 "육아 유튜버" 라는 것일까? 하지만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강은비 축의금 논란으로 지목 된 자신의 상황에 대해서 언급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지혜는 "언니 사리나올판이다 ㅋㅋㅋㅋㅋ" 라면서 사진에 글을 작성해 올렸다. 자신이 아니라며, 이지혜는 결혼식을 할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들지도 않았고, 그 분 (강은비)의 연락처도 모른다면서 강은비 축의금 논란, 이지혜 인성 논란에 대해서 자신이 직접 해명하면서 이제는 그만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억울한 마음을 담아 글을 올렸다.

강은비는 해당 인물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181818원의 축의금을 보낸 이유에 대해서 그 연예인이 자신의 결혼식 청첩장을 모바일로 보내면서 창피하니까 결혼식에서는 방송하지말라며 할 거면 300만원을 내고 방송하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그 이유에서 181818원을 보냈고, 그 인물과 관련해서는 1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라면서 현재 결혼 후 육아 유튜브를 하니까 장비를 협찬해달라고 말한 내용까지 강은비가 이야기했다. 

이지혜가 현재 육아유튜브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단서 하나만으로 이지혜를 몰고 가는 것에는 이상하다. 그녀는 결혼식 때 청첩장 자체를 만든 적도 없고, 강은비에 대해서 연락처도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 억지로 이지혜를 까려고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짓을 왜하고 있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