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and 발송준비 해외직구 택배 언제 받을까?
해외직구를 통해서 물품을 주문했을 때 위치 혹은 우체국 등에 "CNCAND" 라는 명칭을 본적 있으실 것 입니다. 그러면서 CNCAND 발송준비라는데 도대체 내 택배는 언제오는 것이고 이 CNCAND는 어디고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셨을 텐데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NCAND 발송준비를 겪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중국 업체에서 물건을 주문한 경우 중국 해외직구를 이용한 경우 위치에 CNCAND가 잡힌다고 합니다. CNCAND는 중국의 광저우 우체국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당 위치에 현재 택배가 위치해 있다는 것 입니다.
1. CNCAND 발송준비를 받으면 한국으로 언제오나?
광저우우체국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발송하기까지, 한국의 국제우편물류센터로 오기까지 짧게는 3일 하지만 길게는 30일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후기 글들을 보았을 때 들어간 날로부터 30일 정도 걸린다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초조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기보다 일찍 나올 수 있기 때문에 30일보다 일찍 온다면 그야말로 이득 아닐까요?
이후 한국으로 넘어와 한국 국제우편물류센터 까지만 제대로 온다면 이후에는 문제없이 하루 혹은 이틀안에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2. CNCAND 발송준비 해외직구 피해사례 방지 방법
CNCAND 발송준비이 문구가 나오는 거라면 그대로 한국으로 오기 전 단계 이니까 배송을 받을 준비만 하고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만일 해외직구를 진행했는데 물건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해외직구를 이용한 뒤 피해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한국소비자원 사이트를 참고하면 해외직구의 유형은 위와 같이 3가지로 분류됩니다. 1번 직접배송, 2번 배송대행, 3번 구매대행 이렇게 3가지로 나뉘는 형태에서 각 유형별로 유의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먼저 직접배송의 경우 피해 발생 시 국내법 적용이 어려워서 해결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송대행의 경우 대행 업체에 따라서 수수료 책정 수준이 천자만별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매대행 역시도 수수료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소비자원 사이트에서는 해외쇼핑몰의 경우 일단 피해사례에 대해서 해당 업체에 직접 문의하는 것을 첫번째로 해야된다고 합니다. 국내법 적용이 어렵기 때문에 일차적으로는 해당 쇼핑몰에 피해구제를 요청해야 한다고 합니다. 만일 국내업체일 경우에는 1372 (국번없이) 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서 구제방법에 대해서 상담을 진행하거나 혹은 한국소비자원에 해당 물품 거래내역에 대한 증빙서류를 준비한 뒤 구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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