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방 운영자 "박사" 조주빈 얼굴 공개, 졸업 사진 및 최근 사진까지

SBS 뉴스에서 박사방 운영자 일명 "박사" 의 신상을 공개했다. 25세 조주빈 인하공전 졸업 평범한 이 사람이 그 잔혹한 성착취 동영상 판매의 온상이었다. 함께 인하공전에서 학보사를 운영하던 동료의 인터뷰만 보더라도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조용한 아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25세 조주빈은 잔혹한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던 운영자이다.

오늘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조주빈의 신상공개 여부가 결정 될 예정인데, 현재 SBS 뉴스를 보고 조주빈을 아는 사람들 혹은 동창생들이 충격을 받고 조주빈의 졸업사진 및 자신이 알고 있는 조주빈의 정보를 각종 커뮤니티에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충격적이게도 조주빈,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은 장애인지원팀의 팀장을 맡고 있었다. 청소년에게 그런 끔찍한 성착취를 용구했으면서 익명성 뒤에서는 범죄를 저지르고 앞에서는 봉사활동으로 선한척을 겉으로 하고 있었던 것이다. 조주빈은 인천에서 인천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인천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사람들은 이러한 사진을 보면서 조주빈에 대한 쌍욕을 퍼붓고 있다.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면서 뒤로는 가상화폐로 돈을 받고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고, 여성들 혹은 여자 청소년들을 협박하고 성착취 동영상 사진을 찍게 만들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어떤 멘탈로 삶을 살고 있었는지 상상이 안간다. 

SBS 뉴스에서는 실제 조주빈의 학교에 찾아가서 여러 정보들을 얻고 이를 뉴스를 통해서 발표했다. 학보사 편집국장으로 활동, 정보통신 전공, 학보사 운영 중 교수와 트러블, 간사와 트러블, 학점 등 여러 정보들이 알려졌다. 그리고 2018년 졸업 직후 조주빈은 범행을 시작했다고 언급되어 있었다.

 

조주빈은 지난해 9월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만들어서 성착취 범행을 저질렀다. 가상화폐를 받아서 3단계의 방의 입장료를 받고 운영을 했다.